출처 : 축산신문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6년 8월 5일 – 축산신문 / 김수형
https://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72905
AI 기반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통 확대를 통해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고도화와 소비자 신뢰 제고에 나선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7월 29일 경기 평택의 식용란선별포장처리업체에서 현장 이사회를 열고, AI 기반 계란 등급판정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시장 안착 방안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AI 장비를 활용한 계란 등급판정부터 품질 데이터 생성·분석·시각화까지 전 과정이 시연됐다. AI 등급판정 기술은 계란의 품질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해 판정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AI 등급판정 계란 유통 활성화 현장 이사회에 참여한 축산 관계자
기존 육안 중심의 판정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작업 효율을 높이고, 생산·유통 단계의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품질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등급계란에 대한 인지도와 구매 신뢰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AI 등급판정을 거친 계란을 활용한 훈제란·반숙란 등 가공식품과 유통업체 전용상품의 유통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아울러 계란 중량규격 표시를 기존 ‘왕·특·대·중·소’에서 ‘2XL·XL·L·M·S’ 체계로 전환하는 정책과 연계해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일 필요성도 제시됐다. 향후 AI 등급판정 장비를 도입한 공급사와 유통업체 간 협력이 확대되면,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고도화와 등급계란 유통 활성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