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우장터’ 역대 최대 매출, 2030 신규 유입이 끌었다

출처 : 농민신문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6년 9월 22일 – 농민신문 / 김보경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0922500367

일평균 7억·총 28억 달성, SNS 마케팅과 직거래 유통 결합으로 2030 소비층 대폭 확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7~10일 열린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서 일평균 7억 원, 총 28억 원의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와 SNS 기반 타깃 마케팅을 결합해 한우 소비 저변을 넓히는 소비 촉진 정책으로 추진됐다.

특히 SNS 연계 마케팅과 이벤트를 통해 기존 4050 세대를 유지하면서 2030 젊은 층의 신규 유입을 유의미하게 이끌어냈다.

SNS 연계 마케팅에 힘입어 2030 세대의 신규 구매 비중이 대폭 증가했다.

디지털 마케팅 기술 적용 결과, 첫 구매 고객 비중이 기존 15% 미만에서 21.0%로 크게 상승했으며, 이 중 20대(39.2%)와 30대(30.4%)의 비중이 타 연령대를 압도했다. 또한 고품질 한우의 엄격한 품질 관리 및 직거래 유통망 기술이 결합되면서 기획 선물세트가 이튿날 조기 품절되는 등 높은 상업적 효과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맞춤형 디지털 프로모션 기술은 청년층의 구매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소비 전환을 유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더불어 품질 검증을 거친 직거래 유통 체계는 한우 브랜드에 대한 신규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디지털 유통 및 마케팅 정책의 성공은 단순 일회성 판매를 넘어 한우 온라인 유통 생태계의 연령대별 소비 저변을 크게 넓히는 파급효과를 나타냈다. 비대면 유통망 확충을 통한 수급 안정 및 소비 촉진 모델은 향후 명절 및 정기 행사로 확대 도입되어 국내 한우 산업의 유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