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생산부터 운송까지 ‘선제적 방역 관리체계’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639한국농어민신문 / 안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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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산업에서 물류·농장 관리·사료 생산 공정을 연계한 병원체 유입 차단 기술 기반의 통합 방역 관리 체계가 구축 및 확대되고 있다.

양돈 산업에서 외부 병원체 유입 차단을 위한 기술 기반 방역 관리 체계 구축이 확산되고 있다.

농장 간 질병 전파 최소화를 위한 물류 관리와 사양관리, 사료 생산 공정을 연계한 통합 차단방역 시스템이 도입되는 추세다.

농장 간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해 운송 차량이 하루에 한 농장만 방문하도록 하는 ‘1일 1농장 운송 시스템’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농장 출입 전 외부 병원체 유입 차단을 위해 소독 작업 중인 축산 차량

현장 관리 단계에서는 농장 차단방역 수준을 데이터 기반으로 점검하는 관리 체계가 활용되고 있다. 농장 전수 방문 점검으로 방역 수준을 분석·등급화하여 농가별 맞춤 관리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동시에 농장 종사자가 준수해야 할 필수 행동 수칙을 정립하고 정기적인 방역 교육과 방역 물품 공급을 병행하는 등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사료 생산 과정에서도 병원체 유입 차단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돼지 유래 단백질 원료 사용을 제한하고 대체 단백질을 활용하는 한편, 생산 공정에 초고온 스팀 처리를 도입해 바이러스 생존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 또한 원료 입고부터 생산·출하까지 교차 오염을 차단하는 관리 체계와 스마트 HACCP 기반 공정 관리, 정기적인 시료 검사 등을 통해 사료 공급 단계까지 포함한 예방형 방역 관리 체계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