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메탄 저감제 상용화 속도…저메탄 사료 소재 기술이전 협약 체결

출처 : 농민신문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6531농민신문 / 김보경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0529500406

티아민이인산 기반 저메탄 사료 소재의 산업화 추진을 통해 한우 생산성은 유지하면서 축산분야 메탄 배출 저감과 탄소중립형 친환경 축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티아민이인산 기반 저메탄 사료 소재의 산업화 확대에 나섰다.

이번 기술은 한우의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장내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28~34% 저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탄은 축산 분야 주요 온실가스로 꼽히는 만큼, 해당 기술은 축산업 탄소중립 정책 대응과 친환경 사양관리 체계 구축 측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주목된다.

저메탄 사료 소재 산업화 확대를 위한 기술이전 협약 체결

농진청은 최근 친환경 바이오소재 기업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저메탄 사료 소재 원천기술 제공과 함께 효능 검증,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제품 제형화와 대량생산 체계 구축, 인증 절차 및 현장 보급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해 국산 메탄 저감제 상용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기술은 단순 연구개발 수준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 적용과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저메탄 기능성 사료 기술이 향후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정책 대응과 친환경 축산 전환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국산 메탄 저감제 보급 확대를 통해 관련 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축산 생산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