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청정 에너지로“ 농촌 재생에너지 자립 가속화

출처 : 축산신문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6년 9월 08일 – 축산신문 / 김수형

https://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73486

국회 정책토론회서 바이오가스, 고체연료화 규제 완화 및 농지전용 예외 요구
 

가축분뇨와 농축산 부산물을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는 바이오에너지화 정책 및 기술 방안이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됐다. 지난 8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와 고체연료화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동식물성 잔재물 반입을 위한 비료공정규격 개정, 처리시설의 농지전용 제한 예외 인정, 잔여열 인센티브 확대 등 민간 사업성을 확보할 규제 개선이 핵심 과제로 다뤄졌다

농촌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바이오매스 활성화 국회 토론회 개최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 자립 기술은 가축분뇨와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 및 고체연료 형태로 가공해 전력과 열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 기술은 유기성 자원의 효율적 회수를 가능하게 하며, 발생한 잔여열을 주변 농업 시설에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한다. 아울러 주민 참여형 와 통합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한 지역 맞춤형 응용 모델을 접목해 그간 기존 사업의 한계로 지적받던 지역 단위 에너지 자립 기반의 실현 가능성을 대폭 제고할 수 있다.

이러한 바이오에너지화 기술 및 정책의 도입은 그동안 악취와 환경 오염원으로 고심하던 가축분뇨를 유용한 청정 에너지원이자 순환경제의 핵심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농어촌 지역의 재생에너지 자립률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분산형 전력망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농촌 순환경제를 촉진한다. 나아가 발생한 에너지 수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를 정착시킴으로써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