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농민신문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6년 6월 5일 – 농민신문 / 이미쁨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0604500179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품질 고도화와 연소재 비료화 기술 개발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낸다.
농촌진흥청은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활용 확대를 위해 연소 후 발생하는 연소재를 비료 원료로 활용하는 후속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는 고체연료의 품질 안정화와 발전 연료 활용 기술 검증에 이어 자원순환 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 단계로, 연소재의 유효 성분 회수와 비료화를 핵심 과제로 한다. 앞선 연구에서는 저장기간과 농산부산물 혼합비율에 따른 연료 특성을 분석해 품질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가축분뇨 에너지 자원화 추진 개념도
축사 내에서 약 3개월 저장한 우분이 연료화에 적합한 품질을 유지하며, 농산부산물은 최대 40%까지 혼합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결과는 보조원료 혼합 허용과 발열량 기준 차등 적용 등 관련 제도 개선에도 반영됐다. 또한 발전 연료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635톤 규모의 시범 연소를 실시해 연소 안정성을 확인했다. 올해 4월부터는 연소재 특성 분석과 인(P) 등 유효 성분 회수 기술 개발, 비료화 및 작물 적용성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전환할 경우 연간 약 5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506억 원 규모의 유연탄 대체 효과가 기대돼 축산분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