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계란 냉장보관·이력표시 점검…중량 명칭 변경도 알린다

출처 : 축산신문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6년 8월 12일 – 축산신문 / 김수형

https://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73021 

유통 및 이력표시 점검과 계란 중량 규격 명칭 개편을 통해 계란 품질 신뢰도와 소비자 편의를 높인다.
 

 시중에 유통되는 등급판정 계란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새로운 중량 규격 명칭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합동점검이 대전·세종지역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소비자단체가 참여한 이번 점검은 소비자 관점에서 판매단계의 계란 위생·품질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제도 개편에 따른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의 혼선을 사전에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형마트에서 등급판정 계란의 표시사항을 확인하는 소비자단체 관계자

점검반은 등급판정 계란의 냉장 보관 온도 준수 여부를 비롯해 일반 계란과의 구분 진열 상태, 축산물이력제 의무 표시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냉장유통과 이력정보 표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계란의 신선도와 위생 수준을 유지할 수 있으며, 생산·유통 정보를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제공해 등급판정 계란에 대한 구매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장에서는 기존 중량 규격인 ‘왕·특·대·중·소’를 ‘2XL·XL·L·M·S’로 변경하는 개편 내용도 매장 방문객과 유통 관계자에게 안내했다. 새로운 명칭은 제품별 중량 구분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해 소비자의 선택 편의를 높이고, 계란 유통·표시 체계의 표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기관은 유통 현장에 대한 점검과 안내를 이어가며 개편된 규격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투명한 계란 유통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