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입맛 잡아라”… 한우, 미식 콘텐츠로 세계화

출처 : 축산신문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6년 9월 2일 – 축산신문 / 서동휘

https://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73394

체험형 마케팅과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한우를 방한 외국인 대상 프리미엄 미식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각적 정책이 추진된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K-푸드 관심 고조에 발맞춰, 한우를 한국 대표 미식 자원으로 브랜드화하는 체계적인 체험형 마케팅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단순 단발성 홍보에서 벗어나 실제 소비와 문화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이번 사업은, 주요 관광 거점 활용과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한우의 프리미엄 가치를 고도화하고 해외 시장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우 체험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

핵심 정책 수단으로는 해외 바이어 대상 미식 프로그램, 전국 주요 거점 쿠킹클래스, 전담 여행사 연계 방한 관광 상품, 주요 동선 디지털 옥외광고 등 다각적 마케팅 기법이 도입되었다. 부위별 맞춤 조리법 교육과 전통주 페어링 기술을 결합하여 한우 고유의 향미를 시각·미각적으로 극대화했다. 또한 성수·명동·인천공항 등 핵심 거점에 위치 기반 디지털 광고를 송출하고, 하반기에는 미식투어 및 생산 현장 체험을 연계하였다.

이러한 고도화된 마케팅 정책은 한우를 ‘방한 시 필수 체험 미식 자원’으로 정착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해외 방한 관광상품 내 한우 체험의 정규 반영 가능성을 높였으며, 향후 한우 수출 및 해외 소비 기반 확대로 이어지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국내 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식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발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