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농민신문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6년 3월 18일 – 농민신문 / 이미쁨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0317500611
ICT 기반 스마트화와 축사 집적화를 통해 생산성·환경·정주 여건을 동시에 개선하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 참여 지방정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거나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축사를 집적화하고, ICT 기반 지능형 장비를 도입해 생산시설을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를 통해 자동 급이·환경 제어·데이터 기반 사양관리 등 정밀 축산 기술 적용이 가능해지며, 생산성 향상과 함께 질병 대응력 강화, 악취 저감 등 환경 관리 효율 개선이 기대된다.

생산성 향상과 정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개념도
특히 축사 이전·재배치를 통해 농촌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민원과 갈등을 완화하는 공익적 효과도 함께 추구된다. 단지 조성 규모를 3~30㏊로 유연화하고, 신규 부지 조성뿐 아니라 기존 축사 밀집 지역 재개발을 허용함으로써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 모델을 적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단지 내 관제센터 구축을 통한 통합 관리체계가 도입되며, 운영 데이터 축적과 분석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사후적으로는 축산지구 지정과 연계해 시설 정비와 관리체계를 제도화함으로써 장기적인 산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 지역 상생 계획 등과 연계한 평가 체계를 도입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해 사업 확산과 지역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