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hachannuoi.vn (Vietnam Channuoi)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4년 10월 10일 T.H (Theo Dự án OH Pountry Hub)
[베트남 축산 잡지] – 항생제 내성(AMR)은 매년 127만 명의 사망을 초래한다. WHO에 따르면, 2050년까지 매년 약 1천만 명이 항생제 내성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한 위험이 큰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된다.
Gia cầm Một Sức khỏe는 유색 육계 생산 및 유통 구조의 항생제 잔류와 내성 예방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는 “건강에 대한 위험 요소의 진화와 확산”을 중점으로 하여, 단면적 연구와 육계 나이에 따른 종단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생산 방식의 단면적 연구를 한 결과, 베트남 시장에서 수집한 표본 중 항생제 잔류 발견 비율은 8.6%로 나타났다. 이는 방글라데시와 비슷한 수준이며, 인도 3.7%보다 2배, EU 0.05~0.1%보다 8배 높은 수치이다. | ![]() 항생제 잔류와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관리가 중요시되고 있는 유색 육계 생산 농장 |
육계의 나이에 따른 종단적 연구에서는 Enrofloxacin과 Doxycycline이 가장 많이 잔류된 항생제로 나타났다.
50개의 유색 육계 농장에서 마지막으로 수집된 표본(150일령)의 10.2%에서 Tilmicosin, Doxycycline, Chlortetracycline, Sulfamonomethoxine 등의 항생제가 잔류된 것이 확인되었다. E. coli를 분석한 결과, 모든 연령대의 육계에서 Ampicillin, Sulfonamides, Tetracycline, Chloramphenicol에 대한 항생제 내성 비율이 83~10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여러 연구에서는 가금류의 장이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주요 저장소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는 식품 유통 과정에서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
베트남의 유색 육계 생산 과정에서 항생제 잔류와 항생제 내성 유전자 전파의 위험이 매우 크다. 소비자와 수출을 위한 식품 안전 보장 전략이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논의를 촉진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