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의 스마트 낙농 도전, 기계화로 효율성과 품질 모두 잡았다

출처 : nhachannuoi.vn (Vietnam Channueoi)
제공 : 건국대 – KOICA 베트남 국립농업대학교 축산고등교육센터
2025년 4월 24일 DIỆP QUỲNH / 출처: Bao Lam đồ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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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농부 부부가 기업과 연계하여 젖소 시범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육 전 과정을 기계화하고 현대 기술을 적용하면서, 낙농 산업의 모습을 바꾸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뚜짜(Tu Tra) 지역 응우옌 반 히에우(Nguyễn Văn Hiếu) 씨와 그의 아내 응우옌 티 따우(Nguyễn Thị Tau) 씨는 수년간 낙농업에 종사해 온 젊은 농부이다. 이들의 목장에서는 대부분의 작업 공정이 기계화되어 있으며, 고출력 옥수수 줄기 분쇄기, 트랙터, 다기능 사료 혼합기 등을 사용하여 사료를 제조한다.

또한 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전자 칩도 도입되었으며, 해당 칩은 소의 귀에 부착되어 수신 장비를 통해 건강, 질병, 기타 생리적

까이느억비엔 마을에서 자라고 있는 멧돼지

신호를 모니터링하고, 이상이 감지되면 농장 인원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이 목장은 새로운 사육 모델을 도입해, 발효 사료를 활용하여 매우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이 목장을 중심으로 기술 자문과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인근 농가들의 사육 방식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이 목장의 기계화율은 90%에 이르며, 또짜(Tu Tra) 지역 낙농가들이 기술 및 생산 방식 전환에 나설 수 있도록 유도하는 모범 사례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