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hachannuoi.vn (Vietnam Channuoi)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4년 9월 4일 V.A (theo Feedstrategy)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연구자들과 국제 협력자들은 감염된 옥수수에서 ‘Aspergillus flavus’의 생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X선을 활용한 유망한 살균 기술을 시연하였다.
![]() Phạm Văn Đen 씨가 운영하는 별 모양 닭 사육 구조는 안정적인 수입을 제공하고 있다. | 아플라톡신에 노출이 되면, 가축의 건강에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 또한, 곰팡이에서 전파 특성과 독성으로 인해 실험실 환경에서 제어 기술 연구와 개발이 어렵다. Toxins 저널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와 국제 공동 연구팀은 오염된 옥수수 내에서 Aspergillus flavus의 생존 능력 감소를 위해서 X선 조사법을 사용한 살균 기술을 입증하였다. 이 방법은 곰팡이가 생성하는 아플라톡신 B1(AFB1)을 분해하지 않으면서 살균 효과를 달성한 것이다. |
Aspergillus flavus를 비활성화함으로써 곰팡이의 포자 전파와 추가 아플라톡신 생산을 차단한다. 실험실에서 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구 결과, 소량의 방사선이 Aspergillus flavus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Hannah Glesener는 “우리는 1960년대부터 아플라톡신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문제로서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자연적으로 오염된 옥수수에 대해 X선의 조사는 우리 연구팀이 아플라톡신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개발하는 연구에 진전을 가져왔다”라고 언급하였다.
연구의 주요 목표는 주저자이자 책임연구원인 Lee Voth-Gaeddert 교수가 이끄는 팀이 곰팡이의 생존 능력을 제거하면서도 아플라톡신 B1의 농도를 유지하여 후속 해독 연구를 위한 최적의 방사선량을 결정하는 것이었다.
연구 결과는 식품의 오염 제품을 구조적, 화학적 특성을 보존하면서 안전하게 처리하고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개발 도상국에서 마이코톡신 오염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