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업자의 경제적 효율성 향상을 위한 돼지 조기 이유

출처 : nhachannuoi.vn (Vietnam Channuoi)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4년 10월 15일 TS. Ngô Hồng Phượng, Nguyễn Thanh Hương

[베트남 축산잡지] – 돼지의 이유는 장의 생리적 변화와 면역체계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후 성장과 발육에 중요한 단계이다.

이유 과정 동안 돼지는 생리적 변화, 사육 환경 변화, 사료와의 접촉 등 생물학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조기 이유는 돼지가 사료에 일찍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스트레스를 줄여 사육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한다.
조기 이유는 전 세계 일부 지역과 베트남의 일부 농장에서 오랫동안 시행되었다.
본 실험은 특정 사료를 사용하여 그 결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기 이유는 사육 시 경제적 효율성을
높여 돼지의 효율적인 성장을 돕는다.

베트남에서는 돼지의 이유가 생후 21일에 이루어지며, 이는 돼지가 어미 젖에서 충분한 영양과 면역을 얻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17일에 이유를 하면 연간 번식 횟수를 증가시키고 사육 공간의 사용 시간을 줄이는 등의 경제적 이점을 양돈업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실험은 17일에 이유를 시작한 50마리의 실험군과 25일에 이유한 50마리의 대조군으로 진행되었고, 두 그룹은 같은 조건에서 42일간 사육되었다.

사료 섭취량은 조기 이유 그룹이 대조군보다 많았으며, 특히 28일 이후부터 42일까지 조기 이유 그룹의 사료 섭취량이 대조군보다 높았다.

사료 전환율(FCR)은 21일에는 조기 이유 그룹이 대조군보다 낮아 사료 효율성이 높았으나, 42일에는 두 그룹 간의 차이가 거의 없어졌으며, 이는 조기 이유가 돼지의 소화 및 사료 효율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보여준다.

17일째 조기 이유를 실시하였을 때 자돈은 이유 후 설사를 하지 않았으며,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오히려 자돈은 사료에 일찍 적응하여 소화기 생리와 장내 미생물 환경이 개선되었으며, 이유 후 사육조건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17일에 조기 이유를 실시한다면, 농가에 최적의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