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류 사육에서 깔짚 관리 방법

출처 : nhachannuoi.vn (Vietnam Channuoi)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4년 10월 17일 VietDVM team dịch (theo poultrywatering) / Nguồn: VietDVM

가금류 사육 시에 깔짚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과 깔짚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

가금류의 사육에서는 깔짚의 적정 습도를 20~25%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Ziggity 연구팀은 깔짚 표본을 수집하여 간단한 실험을 통해 습도를 평가하였다.
손으로 깔짚을 뭉쳤을 때, 깔짚이 단단하게 뭉쳐지고 풀리지 않는다면 깔짚이 너무 젖어 있는 상태이다. 반대로 깔짚이 손에서 쉽게 부서진다면 너무 건조한 상태이다. 적정 습도는 깔짚이 처음에는 뭉쳐지지만, 점차 손에서 풀어지는 상태이다.

암모니아 배출을 최소한으로
유지 시키는 식수 시스템의 관리

깔짚이 젖으면 암모니아 농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가축과 작업자 모두에게 유해하다. 암모니아는 가금류의 배설물과 물이 상호작용하여 생성되며, 습한 환경에서는 암모니아 농도가 빠르게 상승한다.

미국 환경 보호국(EPA)은 사람이 25ppm 이상의 암모니아에 8시간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권장하며, 35ppm 이상에서는 15분 이상 노출을 피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암모니아는 깔짚 근처에서 가장 높은 농도로 존재하며, 가금류의 눈에 자극을 주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심한 경우 가금류가 실명할 수도 있다.

심지어 암모니아 농도가 5ppm으로 낮아도 가금류의 기관 내 섬모가 손상되며, 이는 호흡기 질환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암모니아와 관련된 질병은 외부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피해가 크다. 가금류 농가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지만,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암모니아 농도가 높으면 발바닥 염증, 가슴의 종기, 피부 화상 등이 발생하여 도축 후 품질이 떨어지고, 수익이 감소하게 된다.

식수 시스템을 적절히 관리하면 암모니아 발생을 최소화하고, 가금류의 건강과 작업자의 안전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