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온라인 유통 축산물 유전자 검사

출처 : 농민신문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6311농민신문 / 김보경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0305500558

온라인 축산물 유통 확대에 대응해 DNA 동일성 검사와 공정 관리 기술을 도입한 이력관리 체계 강화가 추진된다.

정부가 온라인 축산물 유통 과정의 이력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기술 기반 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

온라인 축산물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유통 단계의 신뢰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다.

당국은 일정 기간 집중 관리를 수행하고, 주요 온라인 플랫폼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포장·검수·판매 단계별 유전자(DNA) 동일성 검사를 도입할 계획이다.

축산품질평가원에서 진행된 온라인 유통 축산물 관리 체계 강화 간담회

생산 이력과 실제 유통 제품의 일치 여부를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유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원산지·품목 혼입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공정상 오류를 즉시 인지하고 생산·가공 라인을 정지해 문제를 수정하는 ‘안돈(Andon) 프로세스’ 도입도 추진된다. 이 시스템은 현장 자율 관리 체계를 강화해 품질 이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관리 방식이다. 이 같은 기술 기반 관리 체계를 정착될 경우 온라인 유통 축산물의 품질 신뢰도와 추적 관리 수준이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자율 관리와 정부 모니터링이 결합된 구조를 통해 안전한 온라인 축산물 유통 환경 조성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