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부담 상승에도 질병 안전 축산 의무화 지속 여전히 난항

출처 : nhachannuoi.vn (Vietnam Channueoi)
제공 : 건국대 – KOICA 베트남 국립농업대학교 축산고등교육센터
2025년 7월 31일 Bài và ảnh: Lê Ngọc / 출처: Báo Thanh Hó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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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질병 안전 축산(ATDB, an toàn dịch bệnh) 기반과 단지 구축을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충족해야 하는 조건들로 인해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탄호아(Thanh Hoa) 시는 가정과 축산 시설에서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위험한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2016년부터 ATDB 축산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도내 축산은 주로 소규모 분산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방역 위생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고, 생물학적 및 질병 안전 조치의 적용에도 한계가 있어 많은 축산 농가가 ATDB 기반 구축에 부정적이다. 최근 몇 년간 가축 및 가금류 질병 상황은 갈수록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호앙호아(Hoằng Hóa) 마을의 대규모 가금류 축산 농장

특히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 인플루엔자(AI) 등은 높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생산 활동과 주민 생활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따라서 ATDB 기반 및 단지 구축은 질병 확산을 막는 안전지대를 형성하고,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탄호아 축산 및 가축 방역국은 일부 지역에서 ATDB 기반 및 단지 구축을 점검하고 ATDB 기반과 단지 구축을 홍보하며, 농가에 등록 절차와 관련 규정을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민지구 내 소규모 축산을 점차 축소하고, 대규모 집약 축산 단지를 조성하며, 축사 전 생산 과정을 아우르는 자동화 기술의 단계적 도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