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농민신문
제공 : KUVEC / VKLI (번역)
2026년 2월 17일 – 농민신문 / 이미쁨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0123500624
젖소 생산성은 유지하며 연간 최대 500만 원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국산 알팔파 열풍 건초를 자가 TMR(완전혼합사료)에 일정 비율 첨가해 급여할 경우, 젖소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현장 실증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젖소 200마리를 대상으로 4주간 농가 실증시험을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국산 알팔파를 자가 TMR에 9.49% 수준으로 첨가한 급여 군과 일반 사료 급여 군을 비교·분석했다.

국산 알팔파를 첨가해 생산한 사일리지
그 결과 우유 생산량과 유지방 등 주요 성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생산성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 사료비는 국산 알팔파 첨가 군이 하루 마리당 9,794원으로 외국산 알팔파 사료 급여 군(1만 121원)보다 3.2% 낮았다.
이를 젖소 50마리 규모 농가에 적용하면 연간 약 500만 원(305일 착유 기준)의 사료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농진청은 국제 곡물 및 조사료 가격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국산 조사료 활용 확대가 낙농 경영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