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원료 가격으로 인해 효소 사용 수요 증가

기사 작성일 : 2024년 6월 18일 / Nguồn: FeedStrategy / Biên dịch: Acare VN Team

최근 옥수수 가격이 급등하면서 많은 축산 생산자가 사료 비용 절감을 위해 밀과 보리 사용을 연구하고 있다. 이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사료를 유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탄수화물 분해효소는 섬유질에서 에너지 추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hemicellulose가 풍부한 원료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 효소의 작용을 정확히 예측하거나 확인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에 따라 대부분 생산자는 이러한 효소를 사료에 사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있다.

밀과 보리를 대체 사료로 사용하는 배합비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탄수화물 분해효소(carbohydrase) 선택이 중요하며, 효소 선택에는 두 가지 주요 관점이 있다.

1) 특정 효소 사용

일부 영양학자들은 밀을 많이 사용하는 배합비에는 xylanase를, 보리를 많이 사용하는 배합비에는 beta-glucanase 사용이 좋다고 권장한다. 이는 비전분 탄수화물(NSP)을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소화율을 높이고, 최고의 이익을 가져다준다. 이 전략은 원료의 변동이 적은 배합비에서 가장 잘 작동하나, 최적의 비용 공식을 찾아야 하는 현재 상황에서는 원료의 변동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2) 효소 결합 사용

반면, 점점 더 많은 영양학자는 밀은 주로 xylans가 풍부하고 보리는 beta-glucans가 풍부하지만, 모든 곡물에는 비전분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이는 옥수수에도 해당한다. 따라서 xylanase와 beta-glucanase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특히 두 가지 전략 모두에서 톤당 사료 비용이 동일한 경우, 효소를 결합하여 사용하면 자주 변경되는 사료 배합에서도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후자의 주장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옥수수 가격 급등으로 인해 축산 생산자들이 대체 사료로 밀과 보리를 연구하는 가운데, 적절한 탄수화물 분해효소 선택이 중요한 논점으로 떠오르고 있다.